|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다해가 중국 회사에서 고문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회사에 도착해 직원들과 회의를 했다. 이다해는 "직원들의 평균 나이가 24살 정도 된다. 다 MZ들"이라고 소개했고, 직원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아 이다해와 근무하는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같이 일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사람이 너무 좋다", "(이다해는) 완벽주의자다. 배울 부분이 너무 많다" 등 반응이 쏟아졌다.
|
한편 이다해는 2023년 가수 세븐과 결혼했으며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동 중이다. 2016년 가족 회사로 추정되는 법인 명의로 46억 800만원에 매입한 빌딩을 2022년 240억원에 매각, 200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