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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오연서가 관리 비법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피부 관리를 받는 동안 깨알 다이어트 팁을 전하기도. 오연서는 "저는 공복을 지켜서 그런지 살이 안 찐다. 저녁을 많이 먹더라도 빨리 먹는다. 16시간 공복을 지키며 간헐적 단식을 하면 살이 확실히 안 찐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프팅 시술도 받았다.
다음 목적지는 단골 마사지숍이었다. 오연서는 림프 순환 마사지를 받았고 "얼굴이 엄청 붓는 편은 아닌데 이걸 받고 나면 얼굴이 작아진다. 하체가 차가워서 다리는 잘 붓는 편인데, 마사지를 하고 나면 바지가 수월하게 들어간다"라며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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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로 비대칭 교정 결과를 볼 수 있는, 적나라한 얼굴 사진도 공개됐다. 한의사는 "격자로 봐도 얼굴에 비대칭이 거의 없다. 눈도 격자 범위 안에 있다. 안면 대칭이 이 정도로 (잘) 나오는 분들 별로 없다"라고 설명했고 오연서는 한의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오연서는 이어 "사실 이 사진은 보여주기 싫긴 했다.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까 봐 공개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오연서는 tvN 새 드라마 '얄미운 사랑' 출연을 앞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