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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과의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이어 "저한테 차츰 혼이 나며 해결되기도 하더라. 거절을 예쁘게 잘하는 몇 가지 매뉴얼 같은 걸 만들어줬는데 그건 편안한 마음으로 거절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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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1992년 KBS2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 드라마 '엄마의 바다' '별' '맨발의 청춘', 영화 '구미호' '비트' 등에 출연하며 신드롬을 불러왔다. 고소영은 2017년 KBS2 '완벽한 아내'로 10년만에 연기에 복귀해 큰 호평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오은영 스테이'로 데뷔이래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