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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쌍둥이를 임신 중인 그룹 캣츠아이 출신 김지혜가 2세 예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결국 유료 어플 결제해버림"이라며 사랑스러운 아이들 사진에 행복해 했다.
이어 "남매둥이라고 하니까 애기들 얼굴 또 너무 궁금해가지구 스노우로 4400원 결제했어요. 배코요롱이 이쁘다. 저를 더 닮은 거 같지 않아요?"라며 벌써부터 팔불출 엄마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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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 결혼 6년 만인 지난 2월 시험관에 성공해 쌍둥이를 임신했다.
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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