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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사랑이의 첫 모델 오디션 도전기를 담은 영상이 '인급동'(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장식했다.
먼저 1위는 오랜만에 한국 방송에 완전체로 등장한 추블리네 모습을 담은 클립 영상이 차지했다. 추성훈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해 화제가 됐던 집 거실에서 나눈 따뜻한 가족의 순간과, 사랑이가 혼자 힘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모습은 33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가 하면 6월 29일 방송 이후 업로드된 사랑이의 인생 첫 모델 오디션 클립 영상은 업로드되자마자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이 영상은 폭발적인 조회 수 추이로 인해, 업로드 하루 만에 231만 뷰를 돌파하며 단숨에 사랑이네 인기 동영상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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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날 업로드 된 자신의 학교에 견학을 온 사랑이를 챙겨주는 듬직한 준수의 모습에 "심쿵했어"라며 푹 빠진 야노 시호를 포착한 클립 영상도 공개 20시간 만에 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올라 추블리네를 향한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한다.
3위는 사랑이와 12년 지기 절친 유토의 찐 우정을 담은 케미 클립 영상으로 195만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러브유'로 불리는 두 아이의 인생 첫 해외여행 여정 속에서, 어린 시절과는 또 다른 청춘드라마 같은 감정선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추억과 설렘을 자극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