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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개그맨 옥동자의 아내 황규림이 방학을 맞아 한국으로 돌아온 아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
정종철 역시 "어제 저녁 시후가 캐나다에서 방학이라고 왔다. 낯설고 먼 곳에서 혼자 공부도 하고, 고생 많았겠다 싶었는데…거기서 마음 맞는 친구까지 만났더라"라며 아들을 반겼다.
그는 "더 놀라운 건, 그 친구랑 같은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왔다는 거!"라며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한편, 개그맨 정종철은 2006년 배우 황규림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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