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26kg 감량에 성공한 뒤 한층 더 사랑스러워진 미모를 뽐냈다.
홍윤화는 지난 4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는 "수많은 다이어트를 다 해봤다. 여러 가지 다이어트를 다 시도했고 다 빠졌다. 안 빠진 것 단 한 개도 없이 모든 다이어트가 실제로 다 빠졌다"며 "결혼을 앞두고는 30kg도 뺐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는 빼는 게 문제인 줄 알았다. 근데 빼놓은 후에 맛있는 걸 먹었더니 요요가 왔다. 그래서 2025년에는 맛있게 먹으면서 무려 40kg을 빼겠다"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결심한 가장 큰 이유가 건강 때문이라는 홍윤화는 "예전에는 어렸고 젊었다. 근데 나이 먹을수록 살찌니까 몸이 힘들다. 뭘 하지도 않았는데 체력도 처지고 내가 건강하지 못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마음먹었다"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