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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27년 동안 화제의 중심에 선 이효리가 '시대의 아이콘'이라는 언급에 대해 "내 자리가 아직 굳건하구나"라고 밝혔다.
이에 이효리는 "당시 여자 솔로가 그런 곡을 하는 경우가 별로 없었다. 약간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있어서 대중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서 회사에서는 그 곡을 별로 안 좋아했다"며 "내가 확신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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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등장만 하면 화제가 되는 시대의 아이콘 '이효리'. 언제나 예능 섭외 0순위는 물론 이효리가 한 아이템은 바로 전국적으로 유행이 됐다.
이효리는 "지금의 제니나 그런 친구들 같았던 거다. 전에는 정화 언니가 있었다"며 "감사하기도 하고 참 신기하기도 하다"며 "제가 하는 걸 따라 해주신다는 게 신기하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