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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최강희가 40kg대 진입을 목표로 한 다이어트 계획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다이어트 중인 최강희에게 "요즘 먹고 싶은 건 없냐"고 물었고, 최강희는 "딱히 미각이 살아있는 편은 아니다. 냉장고 열고 그 안에서 뭐 꺼내서 먹는 행위를 좋아한다"고 답했다. 이어 "최근에 김을 한 장씩 꺼내서 먹었는데 나중에 김이 입천장에 달라붙어서 짜증 나서 그만 먹었다"고 웃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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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인바디 결과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몸무게 54.5kg에 체지방률 15.4%를 기록한 최강희는 양치승 관장으로부터 "선수 몸이 됐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특히 근육량은 2kg 증가했고, 체지방률은 7.7%나 줄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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