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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7월의 신랑' 김준호가 결혼을 앞두고 총각 파티를 연다.
잠시 후, '독박즈'는 홍인규가 이끄는 '야타이무라'에 입성한다. 현지 감성 가득한 로컬 포장마차를 본 이들은 "우와! 가게가 거의 만석이네", "완전 젊음의 거리다"라며 흥분한다. 그러던 중, 한 곳에 자리를 잡은 홍인규는 "우리도 여기서 젊음을 되찾자. 준호 형 총각 파티, 너무 좋다"라고 외치고, 김준호 역시 "와, 다들 젊네 젊어"라며 흡족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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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