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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허용별이 한 달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특히 허용별 멤버 신용재가 작곡에 참여했고, 작사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해 허용별만의 이야기와 팬들을 위한 메시지를 담는 데 힘을 보탰다.
소속사 OS프로젝트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별의 순간' 콘서트 무대 영상을 공개하며, 신곡을 접하지 못한 팬들에게도 음악의 감동동을 고스란히 전했다. 영상 속 허용별은 빠른 템포 위에 세 사람의 음색이 조화를 이루며 생동감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또한 '보컬신' 조합답게 안정된 라이브와 풍성한 하모니가 어우러져 '별의 순간'만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편 허용별의 새 싱글 '별의 순간'은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