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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에서 글로벌 핵인싸 유재석이 인형 같은 비주얼의 외사친과 썸 투어를 펼친다.
유재석의 외사친 바씨는 등장부터 썸 도파민을 폭발시킨다. 바씨가 유재석을 발견하고는 와락 끌어안은 것. 온몸으로 반가움을 전하는 바씨의 모습에 허성범은 "뭐야? 뭐야?"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특히 바씨는 하얀색 오프숄더 크롭티와 미니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이 터져 나온다고. 김지민이 "인형 같아요"라고 감탄을 터트리자 허성범은 "너무 예쁘세요"라고 공감한다.
이날 허성범은 외사친 비에라와 인도네시아의 역사가 숨쉬는 족자카르타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장소부터 아시아 최초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세계 최대 불교사원, 천국의 빛을 만날 수 있는 자연 동굴까지 감탄이 절로 터져 나오는 썸 투어를 선보인다. 이어 유재석은 외사친 바씨와 불가리아에서 유럽 특유의 자연과 고풍적인 건물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풍광과 불가리아의 색다른 문화를 즐긴다.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된 도시 네세버르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함께 보내며 설렘을 유발한다.
한편 썸, 아찔한 스킨십, 설렘 모두 가능한 낯선 이성과 해외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돌발적인 사건들이 매회 궁금증을 자극하는 여행 예능 채널S '우리지금만나'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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