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써니즈 단체 사진이 깜짝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오늘(3일) '아임써니땡큐' 제작진이 써니즈의 단체 셀카 사진을 추가로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달궜다.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써니즈의 따뜻한 웃음은 팬들의 추억을 되살리기에 충분했다. 함께 있는 그 모습만으로도 가슴이 뭉클해지고, 영화 속 장면처럼 마음 한켠에 묻어뒀던 우정의 기억도 자연스레 떠오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심은경, 김보미, 김민영까지 '써니'의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한 미소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들 사이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하는 이은지의 모습에도 시선이 간다. 써니즈는 다정한 하트 포즈로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고, 테이블 위 샴페인과 꽃 장식이 이들의 재회를 기념하는 분위기를 빛낸다.
한편, MBC '아임써니땡큐'는 오는 5일 토요일 밤 8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