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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62억 논현동 집으로 이사 가기 위해 짐 정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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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때 몽클레어 옷, 에르메스 팔찌, 에르메스 여권 지갑, 구찌 지갑 등 명품들이 의외로 곳곳에서 나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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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종국은 "선물 받은 것은 제가 어느정도 의미를 갖고 간직하고 있다가 주위 분들에게 나눠드린거니까 혹시라도 오해 안 하셨으면 좋겠다. 마음은 잘 받았다. 제가 명품들을 잘 안쓰기도 한다.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혹시 모를 오해를 미리 차단했다. 또 김종국은 "이사 가서 잘 살겠다"고 구독자들에게 인사했다.
한편 김종국은 최근 62억 전액 현금으로 강남 논현동 70평대 고급빌라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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