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신혼 일상을 살짝 공개했다.
특히 해당 장소는 최근 알려진 35억대 초고가 신혼집 현관으로, 네티즌들은 "출근 전 아내에게 인사하는 모습 같다", "행복한 기운이 화면 밖으로 나온다", "아침부터 사랑꾼이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세호는 사진과 함께 별다른 설명 없이 "으?X으?X"라는 단어만을 남겼지만, 팬들은 그 안에 담긴 의미를 추측하고 있다. "이제는 누군가를 위해 더 열심히 사는구나", "진짜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는 따뜻한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조세호는 지난해 10월 9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결혼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