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30대 걸그룹의 화끈 회식…“사진에서 술 냄새 나”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걸그룹 EXID가 오랜만에 모인 완전체로 회삭 사진을 공개했다.

멤버 전원이 30대 초중후반으로 포진된 만큼 화끈한 회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멤버 엘리는 빨갛게 얼굴이 변한 자신과 멤버들 사진을 공개하면서 "사진에서 술 냄새 나요"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혜린도 "얼크은하다잉~ 엑시듀 러뷰 exid leggo"라고 덧붙이며 즐거웠던 시간을 회상했다.

걸그룹이지만 자유롭게 개인 활동과 완전체 활동을 오가는 원숙한 매력을 뽐내는 EXID는 회식 사진도 솔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EXID는 '불후의 명곡'이나 해외 공연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완전체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멤버 하니는 정신과 의사 양재웅과 지난해 9월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같은해 5월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했던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결혼식을 무기한 연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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