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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이때 빼놓을 수 없는 인증샷. 이에 지인이 사진 촬영을 위해 휴대폰을 켰다. 그때 정주리는 휴대폰 어플 사용 중 광고가 끝나기를 기다리는 지인의 모습과 함께 "몸에 2400만 원을 휘감고 2400원 결제 안하고 계속 광고 보는 여자"라고 적어 웃음을 안겼다. 실제 지인은 명품 H사 가방과 명품 C사의 악세서리를 착용 중인 모습. 이어 "청양고추 500원으로 파는 거 달력에 적어놓는 여자"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해당 지인은 어플 사용 이유에 대해 "뷰티 모델 주리 민낯 보호 차원에서 포토샵 해주면 계속 광고 봐야 하고"라면서 "다 주리 때문이다. 화장하고 다녀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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