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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월드 클래스를 입증했다.
제이홉은 최근 근황으로 "이달 독일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고 전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소개했다. 이어 "지금 루이비통과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라며 월드클래스의 위상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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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난해 10월 전역한 제이홉은 군 복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군 생활을 마치니 후련하다. 나름 의미도 있었다"며 "1년 반 동안 본업을 내려놓고 군대라는 사회에 적응하며 임무를 수행한 경험은 인간 정호석으로서 많은 배움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BTS 멤버들이 이제 모두 전역하게 된다. 정말 신기한 일이다"라고 소회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