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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진태현이 갑상선암 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한편 진태현은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암 진단을 받았다며 "초기 발견으로 아주 작은 크기지만 다른 곳으로 전이가 되기 전에 꼭 수술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고 지난달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진태현은 회복을 위해 JTBC 예능 '이혼숙려캠프'를 잠정 하차했으며 회복 후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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