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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한국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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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은 "이 결정을 하기까지 1년 정도 아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한국에서도 하키를 할 수 있지만, 엄마가 한국을 떠나면 방송을 못 할 수도 있다는 걸 설명했다"라며 "그런데 아들이 '이건 나의 꿈이다. 엄마랑 못 가면 하숙집이라도 갈 수 있다'고 하더라. 그 말을 듣고 내가 일을 그만두기로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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