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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윤일상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배우 박진주가 노래했다.
국가유산진흥원 관계자는 "쉬운 멜로디와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라며 "우리 무형유산의 가치를 친근하게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국가유산진흥원은 국가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을 주제로 한 영상 공모전도 연다.
공동체 종목은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나 단체를 따로 정하지 않고, 국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지켜 온 무형유산을 뜻하며 아리랑, 김치담그기, 한복생활 등이 해당한다.
공모전은 홍보곡을 활용해 공동체 종목을 알리는 영상을 만들어서 제출하면 된다. 전문가 심사와 대국민 투표를 거쳐 총 8편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접수 기간은 8일부터 8월 25일까지다. 누리집(kh.spectory.net/kh) 참고.
yes@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