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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권은비가 '워터밤' 무대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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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는 'Door', 'Underwater', 'Beautiful Night', 'Hello Stranger' 등을 부르며 남성 댄서들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비욘세의 'Crazy In Love' 커버 무대에서는 셔츠를 과감히 풀어헤치며 강렬한 섹시미를 발산해 현장을 열광시켰다. 또한 넷플릭스 '솔로지옥4' 출연자인 이시안과는 'Rumor'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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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비는 지난 5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워터밤 이후 광고를 진짜 많이 찍었다"며 "워터밤 전후 수익 비율이 3:7 정도 될 거 같다. 광고도 많이 찍었고 행사도 많이 나갔다"고 밝혔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8월 23~24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5 권은비 콘서트 '더 레드(2025 KWON EUNBI CONCERT 'THE RED')'를 개최한다. 권은비는 네 번째 단독 콘서트인 '더 레드'를 통해 불꽃처럼 강렬한 퍼포먼스와 태양처럼 뜨거운 목소리로 무대 위 모든 순간을 붉게 물들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