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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국가대표 펜싱 선수 오상욱이 일본 톱모델과의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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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상욱의 광고 수익도 간접적으로 공개됐다. 허영만은 "운동선수 치고 광고 섭외가 많이 들어오는 편이냐"고 질문했고, 오상욱은 고개를 끄덕였다. 오상욱은 지난해 프랑스 올림픽에서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뒤 주류 차 카드 음료 등 각종 CF를 휩쓸고 있다. 허영만은 그가 찍은 광고를 계산하더니 "그 돈이면 장가 가고도 남겠다. 작은 집은 살 수 있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