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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왕가위 감독이 자신의 첫 TV 드라마 '번화'의 방영을 앞두고 국내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어 " '번화'의 중심에는 인류의 보편적인 욕망을 담고 있다. 자기 혁신에 대한 갈망, 기회의 황홀함 그리고 야망과 사랑에서의 갈등을 그린다. 이 드라마가 여러분께 삶의 통찰력과 공감을 전해드릴 수 있길 바란다. 어느 곳에서 시청하시든 말이다"라고 연출의 변(辯)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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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