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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레이디제인이 출산 후 조리원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3일 쌍둥이 딸을 출산한 레이디제인은 산후조리원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다. 레이디제인을 위해 남편 임현태는 후식으로 먹을 멜론을 직접 손질하는 등 산모 레이디제인 돌보기에 열중인 모습. 레이디제인은 "작고 소중..♥ 아직 쪼글쪼글한 아가들"이라며 쌍둥이 딸의 발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제인은 지난 2023년 10세 연하 그룹 빅플로 출신 임현태와 결혼, 약 2년 만인 지난 3일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