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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MBC '나 혼자 산다'가 2025년 7월 1주 주간 2049 시청률 전체 장르 통합 1위와 함께 7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보였다.
최고의 1분 주인공은 '무버지' 전현무였다. 운전, 역사가이드, 통역, 결제까지 '1인 4역'을 해낸 전현무의 '팜유 사랑'에 시청률은 최고 8.0%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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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장우는 "무지개 회원들과도 이별을 해야 할 것 같다"라며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했다. 또한 이장우는 전현무에게 결혼식 주례를, 기안84에게는 사회를 부탁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먹는 즐거움이 주는 행복을 나누고, 그 안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진짜 가족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 세미나를 끝으로 '팜유'는 작별하지만, 무지개 회원으로 남은 시간에 또 어떤 추억을 쌓아갈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는 7월 예능 프로그램 브랜드평판 또한 높은 긍정 비율로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뿐 아니라 화제성과 영향력에서도 대세 예능의 위상을 증명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