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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남다리맥'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광복둥이' 둘째 아들 덕을 톡톡히 봤다.
이다은은 "요새 금값이 장난 아니지 않냐. 남주가 태어나자마자 금도 가져오고"라고 기뻐했고 윤남기 역시 "좋은 날에 태어났다고 했는데 금을 가지고 온다"고 밝혔다.
이다은은 "남주가 복덩이다. 리은이도 복덩이고 맥스가 복덩이다. 저희 집은 애들이 다 복덩인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금 받으러 가는 날 그것도 찍어보려고 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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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은 "저희가 고려한 곳이 한 군데 더 있긴 하다. 63빌딩에 중국집이 하나 있다. 거기도 돌잔치로 유명한 곳인데 오늘 가는 곳에 더 끌리는 이유는 리은이가 했던 곳이기 때문"이라 말했고 윤남기 역시 "꼭 할인 때문은 아니다"라며 웃었다.
상담을 받고 난 후 이다은은 "요새는 돌잔치를 어떻게 하는 추세인지 모르겠다. 저희는 양가 부모님, 제 남동생 이렇게만 모시고 진행할 것"이라고 돌잔치를 간소하게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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