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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일거수일투족이 화제다. '신세계 장녀'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다시 한번 재벌가의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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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데이프로젝트는 타이틀곡 '페이머스'로 3일 '엠카운트다운' 1위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이에 이주영 씨는 "집에서 누워 있는 모습만 보다가 어느 날은 밤늦게 출근하고, 또 다른 날에는 늦은 새벽까지 회사에서 연습하는 너를 보고 뚜렷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네가 새삼 멋있어 보였다. 묵묵히 오래 준비해 온 만큼 그 결실이 이렇게 잘 맺어져 너무 뿌듯하다. 1위 축하해"라며 모델 아이린, 애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