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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국민 손자' 남승민이 돌아왔다. 전역과 동시에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에 복귀한 그가 특유의 해맑은 에너지로 안방에 웃음을 안겼다.
또 남승민과 연결된 한 팬은 "'미스터트롯1'부터 오직 남승민 팬이었다"며 "임영웅도 정동원도 눈에 안 들어왔다"는 직진 팬심으로 감동을 안긴다. 이에 남승민은 감격하며 무대로 보답할 준비를 마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중국과 프랑스 등 글로벌 팬들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이어진다. 멤버들은 "퀵 서비스 부르면 바로 가야 하는 거냐"며 놀라는가 하면, '사콜 세븐'의 글로벌 진출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낸다. 아시아를 넘어 유럽까지 사로잡은 TOP7의 인기는 K-트롯의 새로운 지평을 예고한다.
방송은 7월 10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