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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가수 겸 배우 나나가 엄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가슴 라인과 갈비뼈, 발등의 타투를 지울 때 가장 아팠다. (발목에) '1968' 타투는 지우지 않았다. 엄마가 태어난 해인데, 이것은 남기고 싶더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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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투를 한 이유도 "심적으로 힘들었을 때였다. 타투가 나만의 감정 표현이었던 것 같다.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991년생으로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한 나나는 배우로 활동 반경을 넓혀 다양한 작품에 출연 중이다. 오는 23일에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