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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수현이 보유 중이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 갤러리아포레 3채 중 1채를 매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약 11년 만에 49억 8,000만 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셈이다.
매각 계약은 지난 6월 27일 체결된 것으로 확인됐다. 공교롭게도, 이는 김수현이 광고주 클래시스로부터 73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린 직후다.
한편, 김수현 측은 고(故) 김새론과의 과거 교제 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및 김세의 대표, 김새론 유족을 상대로 강경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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