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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임영웅의 첫 단독 특집 무대가 열린다.
이번 '불후의 명곡-임영웅과 친구들(가제) 특집'은 임영웅과 오랜 친분을 나눠온 아티스트들이 함께 출연해, 무대와 토크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힐링 음악쇼가 될 전망이다. 기존의 경연 형식을 벗어나, 따뜻하고 진솔한 분위기 속에 음악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이제 나만 믿어요', '사랑은 늘 도망가', 'Do or Die', '온기' 등 발표하는 곡마다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로, 이번 '불후' 특집 무대에서 그의 음악 세계는 물론, 사람과 이야기, 무대에 대한 진심을 전할 전망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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