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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김남주가 170억대 삼성동 주택 공개에 얽힌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에 김남주는 부끄러워하며 "1회 방송이 나가고 친한 인테리어 하는 언니에게 전화 와서 혼났다. 그렇게 촬영을 할 거면 나를 좀 불러서 예쁜 오브제 갖다 놓고 찍지 하더라"라며 "제가 경황이 없어서 집 공개 전날, 방 하나에 짐을 다 넣어 놨다고 했다"고 비하인드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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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와 이시현 대표의 인테리어 안목을 알 수 있는 8회는 10일(목)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며 이에 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45분 김남주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명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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