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설경구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 "배우는 저 하나다. 앞으로 액터스99 배우로 진실되게 희로애락하면서 열심히 움직이겠다. 많이 응원해주시리라 믿는다. 정말 무서운 폭염 잘 버티고 견뎌달라. 저도 잘 버티겠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설경구는 변성현 감독과 영화 '불한당', '킹메이커', '길복순'에 이어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어 배우 류준열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새 시리즈 '들쥐'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