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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문희준, 소율 부부의 아들이 가족 여행 중 응급실을 찾아 걱정을 자아냈다.
숙소에 도착, 희율 양과 희우 군은 아빠의 서프라이즈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방 안에 미끄럼틀이 있었던 것. 희우 군은 바로 미끄럼틀로 직행, 기쁨의 소리를 질렀다. 그때 미끄럼틀을 서서 내려가려던 희우 군. 이에 화들짝 놀란 엄마와 아빠는 "앉아서 내려가야 한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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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은 "아들이 응급실을 갔다가 병원 입원만 지금 2번 했는데 또 입원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서 "이번에는 치료 받고 우리 빨리 낫자. 의사 선생님이 너무 활발해서 오히려 더 걱정이라고 하더라. 아픈 게 티가 잘 안 난다고"라며 걱정했다. 그때 희율 군은 "머리 아프다"고 해 걱정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