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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오는 1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의리를 건 뜨거운 한판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이특은 그 시절 험난한 예능판에서 살아남은 장수 아이돌답게 "뭐든 다 할 수 있다!"라며 한껏 허세를 부려 모두를 웃게 했다. 과연 누가 매운맛을 이겨내고 팀의 영웅이자 '의리짱'에 등극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레이스 도중, 슈퍼주니어의 깊은 의리의 배경이 숱한 싸움 덕분임을 밝혀서 화제다. 미션 장소로 등촌 SBS 공개홀에 도착한 '슈주 3인방'은 "여기 우리가 싸웠던 곳이다"라며 입을 모았다. 15년째 매주 만나고 있는 '런닝맨' 멤버들 역시 '지지고 볶는 케미'에 깊이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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