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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박서진의 동생 박효정이 거동이 불편한 오빠를 위해 일일 매니저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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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진은 "목발을 짚다 보니 팔이 아프더라. 그런 걸 알고 나니까 효정이가 더 도와주고 싶어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정장과 선글라스를 완벽히 갖춘 효정은 경호부터 운전, 스케줄 관리까지 책임지는 진짜 매니저로 변신했다. 이를 본 박서진은 "누구 하나 담그러 가는 것 같다"며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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