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고소영이 15년 전 입었던 웨딩드레스를 공개했다.
그는 "원래는 심플한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싶었는데 준혁이를 임신 중이었다. 혼수 했었다"며 "5개월이어서 사실 티가 많이 안 났는데 나만 느끼는 '도둑이 제 발 저린 느낌'이었다"며 혼전 임신으로 결혼했을 당시를 떠올렸다.
|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
|
|
|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