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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놀라운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이때 다소 적은 양 뿐만 아니라 채소 뿐인 아침 식사는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아야네 조차도 "이것은 토끼 밥이여 사람 밥이여"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12일 아야네는 "천엽 잘 안 드시냐. 나는 리필 한다. 어제 남편이랑 곱창집 데이트♥"라면서 전날 남편 이지훈과 데이트하며 폭풍 먹방 후 아침날 아침은 간단한 식사를 통해 철저한 관리 중인 듯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이지훈은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야네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7월 루희를 품에 안았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 채널 '지아라이프'를 통해 딸과의 육아 일상을 공유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