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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의 멤버 벨(BELLE)이 건강 문제로 팬 사인회에 불참했다.
소속사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사인회 당첨자분들께는 추후 판매처를 통해 벨 추가 이벤트 관련해 안내 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안녕하세요. S2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BELLE'은 금일 오전 중 복통을 호소하였습니다. 이에 금일 사인회 일정에 불참 후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 및 치료받을 예정입니다. 금일 오전 급작스러운 증상으로 인해 사인회 일정 직전 안내드리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금일 예정되어 있던 사운드웨이브 사인회에는 부득이 불참하게 되었으며, 금일 이벤트는 3인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첨되신 분들께는 추후 판매처에서 'BELLE' 추가 이벤트 관련하여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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