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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박원숙이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우울증 증상을 호소한다.
14일 방송하는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박원숙과 혜은이의 갈등에 사남매는 위기를 맞이한다. 박원숙은 최근 마음고생이 심했다며 우울증 증상을 호소한다. 갈등의 씨앗은 두 사람이 같이 살이를 시작하던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혜은이가 7년 동안 숨겨왔던 박원숙을 향한 불편함을 고백하자, 자책감에 빠진 박원숙은 급기야 "혜은이와 내가 그만둬야겠다"라고 말하는데. 오해로 깊어진 감정의 골에 결국 박원숙은 눈물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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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