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김준호♥김지민 결혼식 민폐 하객 등극 "많이 예쁜 그녀"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에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신봉선은 13일, 이날 열린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단정히 묶은 머리에 블랙 의상을 입은 신봉선은 물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이에 방송인 심진화도 "오늘 많이 예쁘던 그녀"라며 신봉선의 미모를 극찬했다.

신봉선은 최근 11kg 감량에 이어 피부과 시술까지 받았다고 밝히며 리즈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2022년 4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이후 3년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다,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신봉선은 KBS Joy·KBS2·GTV '오래된 만남 추구' 2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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