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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에는 기차와 철도, 사람, 철도국 청사, 철도 병원 등 철도 관련 주요 시설이 세밀하게 표현됐다. 고지도, 옛 사진, 도면 등을 바탕으로 철저한 고증을 거쳤다.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고자 스토리텔링 요소를 반영하고, 기차 4종이 실제로 달리는 연출을 통해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박희영 구청장은 "기차에 관심이 많은 유아, 초등학생은 물론 전 연령층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로 용산의 상징성을 되새길 수 있는 교육적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