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박명수가 두리랜드 대표 임채무와 만난다.
이에 앞서 임채무는 현재 두리랜드의 채무가 총 190억원이라고 밝혀 박명수를 놀라게 한다. 박명수는 "어떻게 갚아?"라며 걱정을 보낸다. 이에 임채무는 채무에 대한 이자만 한달에 8천만원, 전기세가 3천만원 나온다고 밝혀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이에 유지가 되냐고 모두 걱정하자 임채무는 "내가 야간 업소를 한바퀴 돌고 와서 월급 주고, 다시 한바퀴 돌고 그렇게 버텼다"라며 "그런데 요즘에 코너에 몰렸다. 야간 업소가 다 없어졌다. 힘들다"라며 30년을 넘게 버틸 수 있었던 것은 야간 업소에서 몸으로 때운 덕분이었다고 밝힌 후 "지금은 코로나 보다 더 안된다. 하루 매출이 16만원 32만원 밖에 안된다"고 공개해 걱정을 산다.
|
임채무가 전성기의 모든 자금을 쏟아 부은 두리랜드의 빛과 그림자는 '사당귀'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사진 제공|KBS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