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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톱모델 신현지가 패션지 '싱글즈'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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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아시아 모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그는 "그 무게에 짓눌리기보단 내 리듬대로 걸어왔다. 과하게 의미를 두기보다 중심으로 돌아오는 것이 오래 일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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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지막, 신현지는 "흐르듯 살아왔지만, 그 흐름엔 분명히 부딪힘과 단단한 댐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긍정의 힘으로, 내가 선택한 일에 책임지며 나아가고 싶다"고 전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