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 연하♥ 재혼' 서동주, 몸매 이 정도였나..52kg 무보정 비키니 자태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15일 서동주는 "저는 이제 한국이에요. 비가 추적 추적 내리길래 김치전에 보리차 마시면서 저녁 시간을 보냅니다. 여행도 좋지만 역시 집이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오자마자 강아지들과 냥이들이 반겨주니 여기가 진정한 천국이더라고요. 푹 쉬었으니 이제 현생에 다시금 집중해보려고요. 다들 좋은 저녁되세요"라며 근황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신혼여행지에서 유유자적, 여유를 즐기고 있다. 특히 과감한 수영복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프릴 수영복으로 건강미, 청순미를 동시에 뽐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도 병행 중이다. 지난달 4세 연하와 재혼했다. 서동주의 남편은 방송인 장성규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이사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서동주의 '또.도.동'을 통해 서툰 메이크업 실력 때문에 성형 의혹을 받는다면서 "제 메이크업과 샵에서 받는 메이크업의 차이가 커서, 큰 오해를 계속 받고 있다"라고 해명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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