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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남편에게 들은 '최악의 말'을 고백했다.
이어 이호선은 "배우자에게 들었던 최악의 말이 무엇이었냐"고 질문했고, 이에 남보라는 "저는 남편이 저한테 '너 때문에 내가 불편해'"라고 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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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보라는 지난 5월 1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교회 봉사 활동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 교제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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