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15일 자신의 계정에 "컨택트렌즈 프로젝트 - 1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서 효민은 강다니엘과 함께 콘택트렌즈 제조 설비 공장에 방문한 모습이다. 두 사람 모두 규정에 따른 복장을 갖췄지만 숨겨지지 않는 우월한 비주얼과 피지컬이 눈에 띈다.
효민은 "한국을 대표하는 콘택트렌즈 공장에 다녀왔습니다! 업계 최고의 설비와 시스템, 그리고 그 안에서 진심을 담아 일하는 분들까지. 기술력, 안전성, 다양성 등 모든 걸 직접 보고, 배우고, 느끼며 브랜드를 만들기 전 먼저 경험을 해야 한다는 그 생각대로, 직접 보고 느끼며 시작점을 만들고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제품 출시가 아닌, 저의 마음을 담은 첫걸음입니다! 함께해 주시길 바라요"라며 "브랜드명은 커밍 순"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