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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오징어 게임3'가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1위를 지켰다.
'오징어 게임' 시즌3가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 자리를 지켜나가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3주 연속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부문 1위에 오르며 K-콘텐츠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오직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