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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해의 아이콘"…과즙세연, '16억 먹튀설' 악성루머 법적대응 스토리 공개(파자매파티)

기사입력 2025-07-16 10:53


"난 오해의 아이콘"…과즙세연, '16억 먹튀설' 악성루머 법적대응 스토…
사진=과즙세연 개인계정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과즙세연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한다.

오는 16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을 통해 공개되는 8화 '여신 특집' 편에는 온라인 방송계의 대표 여신 과즙세연과, '솔로지옥4' 출연으로 주목받은 모델 겸 인플루언서 김아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등장만으로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는 두 '이슈 메이커'는 이번 회차를 통해 자기관리 노하우부터 자신들 둘러싼 편견, 루머까지 누구보다 솔직한 토크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과즙세연은 자신을 "나는 오해의 아이콘이다. 걸어 다니는 핫이슈"라고 표현하며, 온라인 방송 중 생긴 악성 루머와 허위사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서게 된 사연을 솔직하게 밝힐 예정이다. '여신 특집'답게 미모 유지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관리, 시술, 운동 세 가지는 무조건 같이 해야 예뻐진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세 가지 다 하고 있다"고 특유의 시원한 화법으로 답해, MC 김똘똘과 밀도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난 오해의 아이콘"…과즙세연, '16억 먹튀설' 악성루머 법적대응 스토…

"난 오해의 아이콘"…과즙세연, '16억 먹튀설' 악성루머 법적대응 스토…
이외에도 월 수입에 대한 깜짝 고백과 더불어 실제 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앙큼한 별풍선 리액션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과즙세연의 리얼한 매력이 '파자매 파티'를 통해 가감 없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솔로지옥4'로 인지도를 높인 김아린의 여신급 존재감도 주목할만한 포인트다. 그는 "편의점 알바 시절, 손님들이 내 것까지 계산을 대신해주면서 매출이 늘었는지 점장님이 월급을 올려주셨다"며 "발렌타인데이에 프로모션 재고가 금방 소진됐는데, (그대로) 내 옆에 가득 쌓였다"고 예쁜 외모로 생긴 뜻밖의 '재고 완판'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수입 변화에 대한 질문에는 "이전 모델 활동에 비해 수입이 약 30배 정도 뛰었다"고 방송 이후 달라진 일상에 대해 밝혔고, 팬들이 궁금해했을 이상형·연애관 등 개인적인 취향과 이야기들을 아낌없이 공개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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